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피고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국내 대리인을 선임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두번째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미쓰비시는
국내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은 첫 공판과는 달리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내세웠습니다.
미쓰비시는 첫 공판때까지
국내 소송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아
재판을 지연시키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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