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칸첸중가를 등정하고
하산하던 길에 숨진
고 박남수 대장의 영결식이 거행됩니다.
광주시산악연맹은
고 박남수 대장의 유해 수습 작업을 벌였지만
히말라야 특유의 강풍과 폭설 등으로 인해
원정대 철수를 결정하고
오는 6일 영결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칸첸중가에 잠든
고 박남수 대장은 광주 출신으로
히말라야 고산 등반과 일반 등산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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