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4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역 단체장에 누가 나설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후보로는 민주당 소속인
강운태 현 시장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잠재적 후보군인 강기정 이용섭 의원은
5.4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나서면서
시장 출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영 지사의 3선이 끝나는 전남의 경우
민주당 이낙연,주승용 의원이 지사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지사 선거 모두
안철수 신당의 창당 여부에 따라
새로운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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