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낙지를
대량으로 생산하기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연구센터 배양동에
바닷물 냉각시설과 자동공급 장치 등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낙지 종묘 대량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안 갯벌자원을 보호하고
어패류 등 자원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낙지의 국내 소비량은
연간 5만여 톤에 이르고 있지만
생산량은 15% 정도에 불과해
나머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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