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유포해 논란을 빚었던
일부 종편 프로그램과 관련해 심의를 합니다.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는
오늘(5일) 소위원회를 열고
북한군 개입설을 방송한
TV 조선의 '장성민의 시사탱크'와
채널 A의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대해
제재 여부를 결정합니다.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소위는
여당 3명,야당 2명으로 구성돼 있어
5.18 역사 왜곡과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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