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롯데를 꺾고
충격의 3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부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김진우의 호투와 이범호의 홈런 등에 힘입어
7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범호는 3대 2로 앞선 6회에
쐐기 투런 포를 쏘아올리며
자신감을 되찾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시즌 성적 24승 22패 1무로
롯데를 밀어내고 다시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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