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빛고을 문학관 부지선정과 관련해
광주시민들의 대다수가 잘못 됐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이
광주에 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741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83.5%가 부지 선정이 잘못됐다고 답했으며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과
가까운곳에 건립돼야 한다가 49.1%,
시의회의 특별감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89.2%로 나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3.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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