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수천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A 경찰관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감사원은 A 경찰관이
광주 북부경찰서 재직 중이던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1년 10월 사이에
직원들의 초과 근무수당이나
명절 휴가비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 4백여 만원의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파면을 요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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