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대병원 내원 중증 외상환자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04 10:52:29 수정 2013-06-04 10:52:29 조회수 1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되는 중증 외상 환자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중증 외상 환자가
지난 2010년 413명에서 2011년에는 491명,
작년에는 521명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중증 외상 환자의 절반 이상은
교통사고 환자였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전남의 환자가 58%를 차지했고,
광주가 36%, 전북이 5%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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