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전면 중단된
하의-신의 간 연도교 개설공사가
감사원 감사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됐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국토부에서 타당성이 낮게 조사된
국도 2호선 하의-신의간 연도교 개설공사를
전라남도가 지난 2천9년 국토부와 사전 협의나
비관리청 공사시행 허가를 받지않은 채
강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인 재원 확보 계획 없이 무리하게
추진해 공사 지연과 이에 따른 원리금
상환부담 등으로 재정 여건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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