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3호기 재가동 여부 불투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06 05:47:05 수정 2013-06-06 05:47:05 조회수 2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는
민관합동대책회의가 내일 열리는 가운데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간측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은
이시각 현재 회의를 갖고
용접 보수 과정에서 공인 검사관이
입회하지 않은 문제점 등을 놓고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일회사가 제출한 검증보고서 역시
내용이 부실하다는 입장이어서
3호기 재가동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