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대책위, '채널 A' 사과 거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07 09:23:45 수정 2013-06-07 09:23:45 조회수 3

5.18 역사왜곡 대책위가
북한군의 5.18 개입설을 방송한
종편 방송 '채널 에이'의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채널 에이' 보도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오늘 5.18 묘지를 참배한 뒤
대책위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대책위는 진정성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책위는 지난 5일 방송통신위 심의에서
채널 A 관계자가 "5.18때 북한군이
오지 않은 근거가 있냐"고 강변하는 등
채널 A 측의 반성이 없어 보인다며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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