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중고차 매매 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중고차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늘(1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186개 중고자동차 매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 일제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서 무등록 매매행위와
성능 상태점검 기록부 허위기재 등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펼쳐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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