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선 선비들의 무등산 유람' 유서석록 재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09 09:17:20 수정 2013-06-09 09:17:20 조회수 6

무등산 유람에 오른 옛 선조들의 모습이
재연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박2일동안
'유 서석록'을 현대적 해석으로 재연하는
'무등산에서 노닐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서석록'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서석산'으로 불리웠던 무등산을 유람하고
남긴 기행문으로, 무등산 유람기 가운데
가장 가치있는 문헌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놀이패 '신명'의 배우들이
전통 선비복장을 하고 '유 서석록'의 기록을
재해석해 주요 거점마다 유람 모습을 재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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