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함에 따라
전력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정기검사를 받아 온
한빛원전 3호기에 대한
관련 보고서 검토후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덧씌움 용접방식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기기검증 관련
시험성적서에 대해서도 위조사실이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한수원은
내일 오후 4시쯤 한빛 원전 3호기 발전에
들어갈 예정이여서
전력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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