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신청사와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호 남구 청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신청사 건물의 이전 소유주가
강운태 광주시장의 부인이었고,
강 시장과 최 청장과의 특수한 관계 때문에
남구에서 매입했다는 악의적인 소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청장은 남구청 신청사의 경우
1990년대 후반 화니백화점 부도 이후
한국투자신탁 등 다섯 곳으로 소유권이
이전됐고 남구는 2011년 미국의 투자회사로부터
105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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