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시민의 힘이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어제(10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시민의 힘 창립 총회에는
3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시민 민주주의의 깃발을 들고
시민이 승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갈것을 다짐했습니다.
시민의 힘은 앞으로 여성과 시민정치, 청년등
10개의 분과위원회와 취미 등 활동 영역에 따른
마을 단위 조직을 두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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