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화해 분위기속에
UN스포츠 개발 평화사무국이
오는 8월 광주에서 진행하는 자체 프로그램에
북한 여자축구팀 초청을 추진하는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10일) 간부회의에서
"윌프리드 렘케 UN 사무총장스포츠특별보좌관이 다음달 초 북한을 방문해 북한 여자축구팀을
초정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렘케 보좌관은
지난 2011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 탁구 친선대회인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는 데 실무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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