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즉 SFTS 의심 환자로 신고된
74살 최모씨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환자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최씨는 입원 당시 고열과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건강을 회복해 지난 8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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