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투여 허위 신고한 20대 여성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11 08:02:33 수정 2013-06-11 08:02:33 조회수 3

전남지방경찰청은
마약을 투약하고 매매한다며 무고한 시민을
경찰에 신고한 혐의로
2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광양에서 커피 배달일을 하고 있는 김 씨는
지난 4월, 손님인 23살 장 모씨가
마약을 투여한다고 거짓으로 신고하는 등
모두 4 명을 허위 신고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평소 장 씨가 자신에게
욕설을 해온데 앙심을 품고
김 씨가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