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투타의 조화 속에
NC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어제 NC와의 홈 경기에서
안타 아홉 개로
일곱 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2로 이겼습니다.
36일만에 선발 투수로 나선 임준섭 선수는
6이닝동안 상대 타선을
두 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최근 타선과 선발진이 함께 살아난 기아는
3연승을 달리며
기분좋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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