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4 안내원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전화를 걸어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최근 2개월 동안
114에 천 6백 차례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음란한 내용의 말을 건넨 혐의입니다
함께 입건된 53살 윤 모씨 등 다른 3명도
수백 차례에 걸쳐
114 상담원에게 음란한 말을 하거나
욕설과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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