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최희섭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5연승을 달렸습니다.
최희섭은 어제 광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7-7로 맞선 9회말 마무리 3루타를 날려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기아 마무리 두수 앤서니는
7-2로 승리를 앞 둔 상황에 등판해
동점을 허용하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은
윤석민은 앤서니의 난조 탓에
시즌 첫 선발승 기회를 다음으로 넘겼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