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던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송 행장은
재신임을 받더라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고
모 회사인 우리금융그룹에 어제(12일)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송 행장이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부터 새 은행장 선임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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