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 며칠 비가 내려 좀 선선했는데
주말과 휴일엔 다시 찜통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밤낮으로 선선할 때 운동을 통해 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김난희 기상캐스터입니다.
◀VCR▶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저녁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오고
얼굴에 미소를 띈 시민들이
신나게 몸을 움직입니다.
활기찬 시민들이 내뿜는
건강한 기운이 광장을 가득 채웁니다.
◀INT▶허순자 광주시 서구 농성동
이 시간에 시원하고 좋아요
마음이 경쾌하고 몸이 가볍고 그런거예요
여름동안 진행되는 "야외운동교실"에서는
에어로빅과 째즈,요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INT▶이선재 광주시 서구 쌍촌동
좋지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건강을 다 함께하면 아주 재밌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고것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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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이렇게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지않으면 더위때문에 무기력해 지기
쉬운 날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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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도 초저녁의 야외운동을
추천합니다.
주말내내 햇빛도 강하겠고
한낮기온은 30도를 웃돌아서
한여름 처럼 덥겠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은
상대적으로 선선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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