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쯤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공공기관장 인사를 앞두고
탕평 인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오는 20일 100 개가 넘는 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나오면
대대적적인 물갈이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현재 임기가 도래하거나 사퇴 의사를 밝힌
60 여곳의 기관장을 위주로 후보 검증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박근혜 정부 내각 구성 등에서 홀대를 받은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이
공공기관장에 다수 발탁되는
대탕평 인사가 단행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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