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름다운 전라도 말 자랑대회가
광주시립 민속 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거주지와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한
15개 팀 참가자들은
유년기의 추억과 결혼, 전라도말을 활용한
노래와 창작극 등을 주제로
열띤 전라도 사투리 경연을 벌였습니다.
전라도 말 자랑대회는 남도의 멋과 맛,흥을
담고 있는 사투리를 지키고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