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광양시의회 의원 직위 상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15 10:22:53 수정 2013-06-15 10:22:53 조회수 2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광양시의회 이경근 통합진보당 의원이
최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10년 4월 모 업종 노조 간부들에게서 520만원을 후원금 명목으로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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