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올해 F1 대회 개최권료가
진통 끝에 원안대로 예결위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벌였지만
유근기 위원장이 F1 개최권료 삭감을
주장하며 난항을 겪었고 비상회의가 열려
조율을 벌인 끝에 3백억 원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유근기 예결위원장은 어제(17) 회의장에서
"F1 개최권료 예산이 통과되면 자신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며 초강수를 두고
F1 개최권료 300억 원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