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발생하는 산소음이온은
이른 아침 시간대에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리산 수락계곡 등 유명 계곡 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 5시에서 7시 사이에 산소 음이온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풍속이 낮고 습도가 높을수록
산소음이온 농도도 높은 값을 보였다며.
계곡의 폭포 주변을 산책하기에는
바람이 없는 이른 아침 시간대가
가장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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