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 고문이
대통령 소속 국민 대통합 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한 위원장은
옛 민주당 상임 고문을 역임했으며
지난 18대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에 입당해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수석 부위원장과
제18대 인수위 국민대통합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새정부 출범 113일만에
대선공약인 국민대통합 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대통합 행보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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