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장맛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새벽 집중호우 쏟아진다는 소식입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정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비는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 하루
3,40밀리미터의 적지 않은 비가 내렸습니다.))
◀VCR▶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수 52.5 밀리미터를 최고로
광양 48.5, 영암 38, 화순 이양 33 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오늘밤 더 거세지겠습니다.
여수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등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에서 30 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30-70밀리미터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서해안 지역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비와 천둥 번개로 인한
항공기 결항도 잇따라
오늘 오전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비행기 등
모두 4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월산동에서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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