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 야구장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프로젝트에 시민들의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새 야구장 바닥돌 신청을 받은 결과
지금까지 2천 백여건이 접수돼
목표치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새 야구장에 인접한 야구 박물관 전시
물품 기증도
현재까지 68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기념바닥돌 설치 신청 마감을 다음달까지
연기하는 한편, 기증 물품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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