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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마가 비가 많이 오고,오래 갈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 예방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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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당 4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에 삽시간에
잠겨버린 도로.
도심은 수상도시처럼 변했습니다.
=========화면 전환=========================
장마와 함께 바빠진 배수펌프장.
방류를 위한 펌프와 수위 확인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강홍배 *배수 펌프 관리 인력*
"..긴장 상태에서 수위 확인 중요..."
c/g]지난 달 시간당 1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당배수펌프장을 개통한 목포시는
6개 배수펌프장을 활용해 도심 침수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목포 배수펌프장 6곳
-북항,해안로,내항,용당,하당,
남해
*상동 초기 빗물처리시설(2014)
백련배수펌프장(2016)
이와함께 집중 호우와 만조가 겹칠 가능성에
있는 해안 저지대에 대한 예찰 활동과 함께
낙뢰 피해 등에 대비한 관련 시설 점검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박찬수 *목포시 북항환경관리과*
"..빗물유입,낙뢰 피해 등 예방..."
문제는 기상청이 예보한 올해 장마의 특징이
게릴라성 집중호우라는 점.
전남의 경우 재해위험지구가 195곳에 이르고,
지난 해 태풍에 부서진 사유시설의 복구마저
마무리되지 않아 장마철 침수와 산사태,붕괴
피해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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