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9연승을 거머쥐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나지완의 역전 쓰리런 홈런 등에 힘입어
한화를 6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기아 선발 윤석민은
5회말 3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했지만
양현종이 8회까지 호투를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기아는
9연승을 챙겨 팀 성적 3위로 올라섰고,
주말 3연전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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