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휘발유 판매가가
4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주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천 876원 83전으로
전 주보다 2원가량 올랐습니다.
올해 3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휘발윳값은
지난달 하순까지 떨어지다가
3개월여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주유소 업계는
정유사 공급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기름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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