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도로 추진됐던
빛고을 문학관 예정지 선정작업이 백지화되면서
광주시가 이번 주부터
선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광주시는 아시아 문화전당과 연계할 수 있고
종합 문학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에
빛고을 문학관을 건립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조만간 여론 수렴 방법 등
구체적인 예정지 선정방법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 예정지가 선정되면
건립추진위원회를 보강해
문학관을 채울 콘텐츠를
함께 논의해나갈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