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산월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 사고를 낸 혐의로
광주 모 경찰서 교통과 소속
A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사는 혈중 알콜농도 0.149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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