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성부 시인을 기리는
시비 제막식이
모교인 광주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제막식에는 시비 건립을 추진해온
전국의 문인들과
유가족, 학교 동문 등이 참석해
고인의 창작 정신을 기렸습니다.
시인이자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고 이성부 시인은
<우리들의 양식> 등
모두 9편의 시집을 남겼고,
현대문학상을 비롯한 다수의 문학상과
광주시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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