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도입한
탄소 은행제가
조금씩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탄소은행제에 가입한
28만여 가구 가운데
54%가 1년 전보다 수도와 전기,가스 등
에너지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가운데 에너지를 5% 이상 감축한
2만여가구는
2억6천만원에 해당하는
탄소 포인트를 지급받아
지급액이 1년만에 6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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