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기초연금법이 시행되면
전남지역 자치단체의
지방비 부담액이
지금보다 두배 이상 늘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기초연금법이 시행되면
전남지역의 전체 사업비가 7천2백57억원으로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되는 올해보다
11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따라 지방비 부담액도
올해 535억원에서
내년에는 천백60억원으로
두배 이상 늘어
재정에 압박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