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광주 동구 장애인복지관 관장 내정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형기 관장 내정자는
동구 장애인 복지관 개관 지연에 따른
장애인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혜 논란을 끝내기 위해
복지법인 관장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김 내정자는 또 지난해 동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선거대책본부장 직함을 가지고
선거를 도운 것은 사실이지만
복지관장 내정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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