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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농촌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고있습니다.
바쁜 영농철에 일손마저 부족해
농민들이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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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과밀과
중형마트의 무분별한 진출이 계속 되면서
골목 상권,
영세 상인들이 설 자리를 잃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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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요양시설의
보조금 횡령 비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에다
현장 지도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지다보니
비리가 뿌리뽑히질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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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근로자가 노동탄압을 성토하며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제자리 걸음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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