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대형마트 과밀, 골목상권 붕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25 07:00:05 수정 2013-06-25 07:00:05 조회수 5

대형마트의 과밀과 중형마트의 무분별한 진출로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주연 의원과
'함께살자 광주자영업연대'가
오늘(26) 토론회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대형마트는 모두 17개로
과밀도가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중형마트가 120여 곳이고,
매달 10여개씩 문을 열고 있는
대기업 유통업체의 상품 공급점도
골목 상권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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