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의 과밀과 중형마트의 무분별한 진출로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주연 의원과
'함께살자 광주자영업연대'가
오늘(26) 토론회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대형마트는 모두 17개로
과밀도가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중형마트가 120여 곳이고,
매달 10여개씩 문을 열고 있는
대기업 유통업체의 상품 공급점도
골목 상권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