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전 의원이
'광주전남 미래구상 네트워크' 출범을 준비하고 나서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행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정계와 학계 관계에서 활동중인
광주전남 출신 인사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미래구상 네트워크' 출범을 위한
서울지역 모임을 갖고
'뉴광주·전남 플랜' 만들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김 전 의원의 이 같은 행보를 놓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또는 전남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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