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장인
홍명기 미국 듀라코트 회장은
지난 달 박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한상대회 참석을 건의한 데 이어
거듭 참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세계한상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동안
행사에 참석해 대통령은
지난 2007년 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일합니다.
한편 광주 세계한상대회에는
국내외 기업인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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