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의 국회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당초 오늘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를 열어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국정원의 NLL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여파로 여야가 의원 총회를 열면서
법안심사소위원회가 파행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의원은
새누리당이 결의안에 대해 반대하는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6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2일 안에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