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도청 앞 역사 생태 공간 보존 제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26 06:55:04 수정 2013-06-26 06:55:04 조회수 8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 고사를 계기로 구성된
'도청 앞 회화나무 모임'은
도청 주변의 생태 공간을 보존하자고
광주시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 제안했습니다.

회화나무 모임은 제안서에서
고사목을 대신할 후계목 식재와
회화 나무 소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도청 주변의 생태 진단을 통해
보존 방안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분수대 주변을 박석광장으로 만드는
민주평화광장사업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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