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광주 YMCA에서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광주시민 시국대회 및 시국선언'을 하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 규탄과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번 사건의 경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정권을 차지한 중대 범죄"라며
"검찰과 경찰은
원세훈, 김용판을 구속 수사하고
박 대통령은 국정원 사태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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