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근 시군에서 광주를 오가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하루 평균 3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광역 환승 할인제 시행을 앞두고
용역을 실시한 결과
나주와 화순 등 광주 인근 시군에서
광주를 오가는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의 이용객 수가
하루 평균 3만2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선별로는 광주-화순 구간이
만2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나주 구간은 9천6백 명,
광주-담양 구간은 7천2백여 명이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9일부터
환승 할인제기 사행되면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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